당구 뉴스 캐롬 빌리아드

 

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선수권대회 - Yanggu (KOR)

[엠스플 뉴스] - [국토정중앙배 당구] 조재호-조명우, 최강'조' 복식 우승

등록자 on 2019년 6월 1일

[엠스플 뉴스] - [국토정중앙배 당구] 조재호-조명우, 최강'조' 복식 우승

© '국토정중앙배 2019 전국당구대회' 복식전 우승을 차지한 조재호(좌), 조명우(우)

[엠스플 뉴스]

5 31 강원도 양구 청춘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국토정중앙배 전국 당구대회 3쿠션 복식 경기에서 조재호(서울시청, 1),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 4) 우승을 차지했다.

조재호, 조명우는 국내 랭킹 1, 4위로 경기 시작 전부터 우승 후보로 거론된 만큼 결승까지 어려움 없이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최재동(강원, 43), 유성하(서울, 40) 팀과 만났다.

조재호, 조명우 팀은 선구로 경기를 시작했고, 6이닝까지 공타없이 꾸준히 득점을 이어가며 13 1 경기를 크게 앞서나갔다.

9이닝 최재동, 윤성하 팀은 4득점을 올리며 추격을 했지만, 조재호, 조명우 팀은 11이닝 7득점, 12이닝 6득점을 올리며 완전한 승기를 잡았다.

결국 14이닝 조재호, 조명우는 남은 2점을 점씩 올리며 30점에 먼저 도달했고, 최재동, 윤성하는 9점에 그치며 조재호, 조명우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3쿠션 복식전 입상자들((좌측부터)박수영-정승일(공동3), 송현일-서창훈(공동3), 조재호-조명우(1), 최재동-윤성하(2))

조명우는 지난 김경률배에서 아버지 조지언과 함께 출전해 우승했었고, 지난 인제 오미자배에서는 동료 김민아와 출전해 복식전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재호와 출전해 다시 한번 복식전 우승을 차지하며 3연속 복식전 우승을 차지해 복식전 최강자로 떠올랐다.

 

<국토정중앙배 2019 전국당구대회 3쿠션 복식 최종 순위>

 

1 : 조재호-조명우

2 : 최재동-윤성하

공동 3 : 정승일-박수영, 서창훈-송현일

 

뉴스로 돌아가기

코멘트

가장 먼저 코멘트를 남기세요

새로운 코멘트 등록하기

코멘트를 남기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Forgot your password?

아직 아이디가 없으세요?

회원가입을 하시면 포럼에 사진을 포함한 코멘트를 달 수 있고, 정기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라이브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패스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코줌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