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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 현장] 톱랭커 가득한 패자부활전, “이변이 흥미를 더하고 있다”

등록자 on 2019년 9월 20일

[엠스플 현장] 톱랭커 가득한 패자부활전, “이변이 흥미를 더하고 있다”

©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즈' 1차 패자부활전 조 추첨 결과

[엠스플뉴스=마곡동]

당구계가 예상 이변의 연속이다.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즈본선 조별리그 결과를 지켜본 코줌 인터네셔날 관계자의 말이다

이번 대회는 본선 조별리그부터 이변이 많았다. 9 19 시작된 본선 A조에선 장대현(세계랭킹 477·국내랭킹 28) 1 16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세미 사이그너(터키·세계 5),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그리스·세계 33), 조명우(세계 16·국내 2)와의 경쟁을 뚫고 일궈낸 값진 성과다

이뿐만이 아니다. 세계랭킹 1 야스퍼스(네덜란드) 포함해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세계 3), 타이푼 타스데미르(터키·4) 등이 조별리그를 뚫지 못했다

살아날 기회가 없는 아니다. 이들은 21일까지 진행되는 차례의 패자부활전을 통해 16 진출권을 거머쥘 있다

이번 대회에선 1위가 16강에 진출하고 2 가운데 상위 4명이 추가로 합류한다. 16 티켓을 거머쥐지 못한 선수들은 차례의 패자부활전을 거친다. 우선 3, 4 16명이 4개조로 나누어 1 패자부활전을 치른다. 여기서 1, 2 8명이 21일부터 2 패자부활전에 나선다

여기엔 32 조별리그 2 하위 4명이 합류해 12명이 3 조로 나누어 경기를 치른다. 기사회생의 기회를 잡을 있는 1위와 3 2 가운데 성적이 가장 좋은 1명뿐이다

선수들은 이변이 많은 서바이벌 대회의 묘미라고 입을 모은다. 대회 16 진출자 장대현은 2명이 실력을 겨루는 일반적인 3쿠션과 달리 4명이 경기를 치른다 많은 관중이 지켜보는 앞에서 경기한다는 점도 낯선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쉬어가는 시간이 평소보다 길고 신경 써야 부분이 많다. 이런 변수가 이변으로 이어지는 이라고 했다

코줌 인터네셔냘 관계자는 결과를 예측할 없다는 당구란 스포츠의 최대 매력이라며 패자부활전에서도 당구계가 예상 일이 이어질 있다 말했다. 그러면서 6회째를 맞는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적은 없다. 야스퍼스(2), 에디 멕스(1) 이름값 높은 국외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첫판부터 이변이 많은 이번 대회에선 한국인 우승자가 나올 있을지 관심이라고 덧붙였다

2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는 선착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마곡동 넥센 유니버시티엔 쾌적한 관람을 위한 자리가 마련돼 있다. 또한 MBC SPORTS+ 본선 경기를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네이버 TV, 유튜브, 아프리카 TV, 인터넷 당구 전문 방송 코줌 코리아 홈페이지에서도 세계적인 선수들의 플레이를 감상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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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승 기자 thisissports@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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