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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선수권대회 - Yanggu (KOR)

[엠스플 뉴스] - [국토정중앙배 당구] 장문석, 포켓볼 2관왕 등극

등록자 on 2019년 6월 1일

[엠스플 뉴스] - [국토정중앙배 당구] 장문석, 포켓볼 2관왕 등극

© '국토정중앙배 2019 전국 당구대회' 포켓볼 남자 선수부 우승을 차지한 장문석

[엠스플 뉴스

5 31 강원도 양구 청춘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국토정중앙배 전국 당구대회 포켓볼 부문 복식과, 남자 10볼에서 장문석(전남, 6) 2관왕에 올랐다.

장문석은 포켓볼 복식 9 경기에서 김찬도(서울, 13) 함께 우승한데 이어 10볼에서도 국내 랭킹 1 유승우(대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장문석은 유승우와의 결승 경기에서 4세트까지 모두 따내며 4 0으로 앞서 나갔다. 장문석은 5, 6세트를 내준 7세트를 가져오며 5 2 앞서 나갔고, 13세트까지 8 5 앞서 우승까지 1세트 만을 남겨뒀다. 궁지에 몰린 유승우도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유승우는 14세트부터 내리 3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8 8까지 끌고 갔다

마지막 17세트. 장문석은 10번볼이 포켓 앞에 위치한 상황에서 9번볼을 포켓시키자 유승우는 가지고 있던 수건들 던지며 패배를 인정했고, 장문석에게 다가가 우승을 축하했다.

포켓볼 남자 선수부 입상자들((좌측부터)이종민(공동3), 장문석(1), 유승우(2), 고명준(공동3))

이로써 장문석은 이번대회 복식 우승에 이어 개인전 우승까지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고, 지난해 6 풀투어 2차전 우승이후 1년만에 개인전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PBA 이적을 선언한 가운데 결승에 진출한 김가영(인천, 1) 준결승에서 이우진(강원, 11) 꺾고 올라온 김보건(경북, 27) 상대로 세트 스코어 8 3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포켓볼 여자 선수부 입상자들((좌측부터)최솔잎(공동3), 이우진(공동3), 김가영(1), 김보건(2))(


<남자 포켓볼 10 최종 순위>

 

1 : 장문석

2 : 유승우

공동 3 : 이종민, 고명준

 

<여자 포켓볼 10 최종 순위>

 

1 : 김가영

2 : 김보건

공동 3 : 이우진, 최솔잎

 

<포켓볼 복식 9 최종 순위>

 

1 : 장문석-김찬도

2 : 한소예-김주찬

공동 3 : 박기찬-서서아, 고명준, 최솔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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