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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 뉴스] - [서바이벌 3쿠션] 허정한 - 강동궁 - 야스퍼스 - 자네티, 본선 진출

등록자 on 2018년 11월 9일

[엠스플 뉴스] - [서바이벌 3쿠션] 허정한 - 강동궁 - 야스퍼스 - 자네티, 본선 진출

© ‘2018 구리 서바이벌 3쿠션 챌린지 마스터즈’ 패자전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한 딕 야스퍼스, 허정한, 마르코 자네티, 강동궁(좌측부터)

[엠스플 뉴스]

구리시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8 구리 서바이벌 3쿠션 챌린지 마스터즈’(이하 서바이벌 3쿠션) 패자 부활전에서 허정한 야스퍼스, 마르코 쟈네티가 패자전 각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고, 강동궁은 2위를 차지했으나, 2 그룹 가장 많은 득점으로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서바이벌 3쿠션 대회는 24명의 선수가 4명씩 6 조로 나뉘어 경기를 가져 각조 1, 2위가 본선에 직행하고 나머지 12명의 선수는 다시 4명씩 3 조로 나뉘어 패자 부활전을 치러 각조 1위와 각조 2 득점 점수가 가장 높은 1명에게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야스퍼스, 최성원, 다니엘 산체스, 응유엔 응유엔은 패자 G조에서 경기를 가졌다. 2이닝 응유엔 응유엔은 10득점을 하며 기선제압에 나섰고, 야스퍼스는 4이닝 5득점, 7이닝 7득점을 하며 전반을 1(44) 마쳤다.

2위로 전반을 마친 응유엔 응유엔은 후반 2이닝에 다시 9득점을 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하지만 응유엔 응유엔은 경기를 마칠 때까지 2득점에 그치며 1 자리를 지키지 못했고, 야스퍼스는 4이닝 5득점을 올리며 응유엔 응유엔을 쫓기 시작했고, 후반 마지막 이닝인 7이닝에 7득점을 올리며 1위에 올라 경기를 마쳤다. 경기 마감 직전까지 1위를 지키던 응유엔 응유엔은 72점으로 경기를 마치며 2위를 마크했다.

한편 지난 9 서바이벌 3쿠션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던 최성원은 후반 4이닝 7득점을 하며 1 추격을 나섰으나, 이후 다득점이 터지지 않으며 3위로 경기를 마쳤고 이번 대회 본선 진출에 아쉽게 실패하고 말았다.

허정한과 정승일은 타이푼 타스데미르, 에디 레펜스와 패자 H조에서 경기를 가졌다. H조의 경기는 하이런 10득점과, 8득점을 기록한 허정한과, 에디렌펜스가 1, 2위를 기록했다. 허정한은 전반 9이닝에 10득점을 기록하며 선두에 나섰고, 에디 레펜스도 전반 9이닝에 8득점을 기록하며 2위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은 전반의 균형이 깨지지 않으며 계속 진행되었다. 결국 허정한이 76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에디 레펜스는 2위를 마크했다

이로써 허정한이 1위로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고 2위를 차지한 에디 레펜스는 G 2 응유엔 응유엔에 4 뒤지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패자조 마지막 경기인 I조에서는 강동궁, 사메 시돔, 이홍기, 마르코 자네티가 경기를 가졌다.

마르코 자네티는 이닝에 7득점을 하며 선두로 치고 나왔고 강동궁은 1이닝부터 6-4-5점을 연달아 기록하며 마르코 자네티와 1 경합을 펼쳤다.

반면 사메 시돔과 이홍기는 강동궁과, 마르코 자네티의 화력에 미치며 3, 4위로 경기가 진행됐다.

I조의 하이라이트는 후반 마지막 이닝인 10이닝에 나왔다. 6이닝까지 1위를 달리던 마르코 자네티를 강동궁이 10득점을 하며 선두를 내줬으나, 마르코 자네티 역시 10득점으로 받아치며 다시 1위를 탈환했다.

이로써 마르코 자네티가 1(120) 차지하며 본선에 진출했고, 강동궁 역시 104점으로 2 그룹 전체 1위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이렇게 이번 대회 모든 예선 경기가 끝났고 대회 셋째날인 10일에는 본선에 오른 16명의 선수가 예선 성적에 따라 4명씩 4 조로 나뉘어 16 본선 경기를 펼친다.

16 역시 각조 1, 2위가 8강에 진출하며 8강전과 결승전은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에 열린다.

2018 구리 서바이벌 3쿠션 챌린지 마스터즈 16 경기는 MBC Sports+, 네이버 TV, 코줌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경기 생방송으로 시청할 있다.

 

<2018 구리 서바이벌 3쿠션 챌린지 마스터즈 16 대진 시간>

 

10 14 : 에디 먹스, 무랏 나시 쵸클루, 세미 세이기너, 강동궁

10 16 : 응고 나이, 조치연, 프레드릭 쿠드롱, 허정한

10 18 :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 토브욤 브롬달, 트란 퀴엣 치엔, 야스퍼스

10 20 : 김행직, 조재호, 토니 칼슨, 마르코 자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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