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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컨티넨털컵 - Seoul (KOR)

[엠스플 뉴스] [3쿠션 컨티넨털컵] 225 대 155, 아시아 점수 차 더 벌려

등록자 on 2019년 12월 21일

[엠스플 뉴스] [3쿠션 컨티넨털컵] 225 대 155, 아시아 점수 차 더 벌려

© 트란 퀴엣 치엔은 다이엘 산체스와의 경기에서 하이런 8점을 포함하며 25대 20으로 꺾어 아시아팀이 225 대 155로 유럽팀을 앞서 나갔다.

[엠스플 뉴스]

20일 송파구 호텔하비오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이베스트투자증권 컨티넨털컵’(이하‘컨티넨털컵’) 이틀째 경기에서 아시아는 어제의 기세를 계속 이어가며 유럽과의 점수 차를 더 벌렸다.

200 대 135로 첫날 경기를 65점 차로 앞서며 마친 아시아는 21일 경기에서도 아시아팀 첫 주자로 트란 퀴엣 치엔(베트남, 세계랭킹 7위)이 나섰다. 

트란 퀴엣 치엔은 첫날 경기에서 하이런 13점을 앞세워 세미 사이그너(터키, 9위)를 9이닝 만에 25 대 14로 돌려 세운 바 있다.

트란의 상대는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18위)가 나섰다. 트란과 산체스의 경기에서 트란은 어제와 다른 모습을 보이며 7이닝까지 2득점에 그쳤다. 산체스 역시 좋은 컨디션은 아니었으나 7이닝까지 트란을 9 대 2로 앞서 나갔다.

득점을 주춤하며 산체스를 따라가던 트란 퀴엣 치엔은 20 대 10으로 뒤져 있던 16이닝 5득점을 올리며 반격을 시작했다. 17, 18이닝 산체스가 공타로 물러나자 트란은 17이닝 2득점을 따라붙은 뒤, 18이닝 남은 8점을 한 번에 기록하며 자시의 목표 점수인 25점을 만들며 25 대 20으로 산체스를 꺾으며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아시아팀과 유럽팀의 스코어는 225 대 155로 전날보다 5점 더 벌어진  70점 차를 보이며 앞서 나갔다.

아시아팀의 두 번째 주자는 전날 아시아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섰던 조재호며, 유럽팀은 첫날 4득점만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타이푼 타스데미르가 나선다.

‘2019 이베스트투자증권 컨티넨털컵대회는 현장에 방문시 무료로 관람할 있으며 MBC 스포츠플러스, 유튜브, 아프리카TV, 코줌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경기 현지 생중계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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