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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3쿠션월드컵] 김행직 4강행, 한국 사상 첫 WC 2연속 우승 도전…최성원 탈락

등록자 on 2017년 9월 30일

[청주 3쿠션월드컵] 김행직 4강행, 한국 사상 첫 WC 2연속 우승 도전…최성원 탈락

© 한국인 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김행직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한국 당구의 간판스타 김행직(전남) 2017 청주직지 3쿠션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

32강에서 베트남의 응오딘나이(34), 16강에서 허정한(경남) 연달아 꺾은 세계 랭킹 5 김행직은 30 청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8강에서 다른 국내 선배인 조재호(서울시청·16) 만나 18이닝 만에 40-21 쾌승을 거뒀다. 에버리지 2.222, 하이런 7점의 안정적인 감각을 뽐내면서 지난 7 포르투 대회에 이어 한국인 사상 처음으로 2 연속 월드컵 우승 꿈에 다가섰다. 김행직은 사메 시돔(이집트) 40-37(22이닝) 누른 터키의 루피 세넷과 결승 진출을 두고 겨룬다. 김행직과 세넷은 지난 7 포르투 대회에서도 4강에서 격돌한 적이 있다. 당시 김행직이 40-36으로 이겼다. 청주에서 리턴 매치를 벌이게 됐다

김행직은 통산 7번째 한국 선수 챔피언 등극을 노린다. 한국은 지난 2010 4 김경률이 터키 안탈리아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에 성공한 최성원(2012·안탈리아) 강동궁(2013·구리) 조재호(2014·이스탄불) 허정한(2016·후루가다) 김행직(2017·포르투)까지 6명의 우승자를 배출했다. 다만 아직 선수가 차례 이상 우승에 성공한 적이 없다. 김행직은 세계 랭킹 1~14 안에 포함돼 이번 대회에서도 예선을 거치지 않고 32강서부터 출전했다. 힘을 비축해뒀다가 토너먼트서부터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가장 최근 열린 월드컵에서 우승에 성공한만큼 청주에서 성인 데뷔 이후 번째 우승에 성공할지 관심사가 됐다.

다만 최성원(부산시체육회·15) 터키의 강자 무랏 나시 초크루(9)에게 13-40(14이닝)으로 패하며 8강에서 물러났다. Q라운드에서 1위를 기록하며 32 토너먼트에 오른 최성원은 LG유플러스 마스터스 챔피언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3) 누른 이어 16강에서도 에디 먹스(벨기에·10) 40-39(25이닝) 누르고 8강에 안착했다. 연이어 강자를 누른 오름세가 8강에서는 이어지지 않았다. 초반부터 샷이 흔들리며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5-24 뒤지며 브레이크 타임에 들어갔다. 후반 들어서도 마찬가지다. 9이닝 연속 공타 늪에 빠지면서 교과서적인 샷으로 차곡차곡 다득점을 쌓은 초크루(에버리지 2.857)에게 완패했다.  

초크루는 마슝긍(베트남) 40-17(23이닝) 누른 세계 2 야스퍼스(네덜란드) 격돌한다.

한편, 이번 대회 16강에서는 ‘4 천왕으로 불리는 세계 1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6 토브욘 브롬달(스웨덴) 모두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산체스는 체네트에게 6 이닝에서 4 이상 다득점을 허용하면서 22-40(20이닝)으로 패했다. 브롬달은 시돔과 40-40(23이닝)으로 비긴 승부치기에서 1-2 졌다.

에버리지 2.857로 8강전을 승리한 무랏 나시 초크루(터키)

4대 천왕 중 유일하게 준결승에 진출한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2017 포르토 월드컵 준결승에 이어 김행직과 준결승 리매치가 성사된 루피 체네트(터키)

 

8 결과 

루피 체네트(터키) 40 / 22이닝 / 37 사메 시돔(이집트

김행직 40 / 18이닝 / 21 조재호 

최성원 13 / 14이닝 / 40 무랏 나시 초크루(터키

야스퍼스(네덜란드) 40 / 23이닝 / 17 마슝긍(베트남

 

4 대진(오후 3, 오후 5

루피 체네트 vs 김행직 

무랏 나시 초크루 vs 야스퍼스 

 

김용일 기자 : kyi0486@sportsseoul.com 

원문보기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556502#csidxda55334ed30968eba4e649958ad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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