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버호벤 오픈 토너먼트 - New York (USA)
[엠스플 뉴스] - 버호벤 오픈 3쿠션 5일 개막…조명우, 서창훈, 한지은 참가
© 2019 버호벤 오픈 3쿠션 토너먼트에서 경기중인 조명우
[엠스플 뉴스]
4일 버호벤 오픈 3쿠션 토너먼트 여자부 경기가 한지은의 우승으로 끝난 가운데 5일부터는 남녀 구분 없이 102명의 선수가 참가해 일주일간의 경합에 들어갔다.
총 참가자 102명 중 디펜딩 챔피언 에디 맥스(벨기에, 6위)를 비롯해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18위), 토브욤 브롬달(스웨덴, 15위), 세미 사이그너(터키, 5위)는 본선 시드를 받고 출전하고 나머지 98명의 선수는 7인 1개조 14개 그룹으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치르게 된다.
조별 예선은 조별 풀리그로 진행되며 각조 1, 2위와 3위 그룹 상위 5명의 선수가 40명이 겨루는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40명의 선수가 10인 4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르게 되고 각조 1,2 위가 8강에 진출해 8강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버호벤 오픈 3쿠션 토너먼트는 후구가 없으며 예선은 25점, 본선은 35점, 8강 토너먼트는 40점으로 진행된다.
예선 첫날 모든 선수는 2경기씩 소화를 했으며, 우리나라의 조명우(서울, 16위), 서창훈(평택, 63위), 김준태(경북, 257위), 한지은(경기, 98위), 이강이 2승을 거두고 있으며, 정승일(서울, 124위), 오성규(충북, 207위)는 1승 1패를 용현지(경기, 128위)는 2패를 기록하며 첫날 경기를 마쳤다.
여자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지은은 남자 선수와의 대결에서도 2승을 거두며 순항 중이다.
또한 오스트리아의 아님 카호퍼(44위), 덴마크의 디온 넬린(24위), 이집트의 사메 시돔(9위), 미국의 휴고 파티노(70위), 벨기에의 롤란드 포툼(22위)도 2승을 거두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9 버호벤 오픈 3쿠션 토너먼트 경기는 인터넷 당구 전문 방송 코줌코리아(www.kozoom.co.kr)에서 전 경기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다.
새로운 코멘트 등록하기
코멘트를 남기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아직 아이디가 없으세요?
회원가입을 하시면 포럼에 사진을 포함한 코멘트를 달 수 있고, 정기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라이브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패스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코멘트
가장 먼저 코멘트를 남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