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뉴스 캐롬 빌리아드

 

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유러피안 클럽팀 챔피언쉽 파이널 - Istanbul (TUR)

Bahcelievler팀과 AGIPI팀, 화려하게 준결승전 진출

등록자 on 2014년 6월 8일

Bahcelievler팀과 AGIPI팀, 화려하게 준결승전 진출

© Kozoom
현 챔피언팀인 Bahcelievler팀의 1번, 타이푼 타스데미르 선수

현 챔피언팀인 Bahcelievler팀 (터키, 이스탄불)과 역사상 가장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AGIPI (프랑스)팀이 예상대로 다른 팀들을 압도하며 각 그룹의 1위로 준결승전에 올랐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는 두 팀간의 결승전도 가능할 전망이다. 

Bahcelievler팀은 홈 관중들의 열렬한 응원을 뒤에 업고 Coral Colon팀 (스페인) 과 BC Deurne팀 (벨기에) 을 각각 8-0, 6-2로 이겼다. AGIPI팀 또한 토브욘 블롬달과 다니엘 산체스가 이끄는 FC Porto팀을 8-0으로 제압한데 이어, GRUPO TEG BILLAR ALCANTARILLA팀 (스페인)을 6-2로 이기며 그룹 1위를 확정지었다. AGIPI팀의 1번 프레드릭 코드롱 선수는 루벤 레가즈피 선수와의 경기에서 하이런 13점을 포함, 단 12이닝만에 40점에 오르며 예선라운드 베스트 게임(에버리지 3.333)을 기록했다. AGIPI팀은 3번 제레미 뷰리 선수가 Jaime Sanchez에게 33:40 (35이닝)으로 패하며 예선 전승 달성에는 실패했다. 

한편 BC Deurne팀은 Coral Colon팀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그룹 2위로 준결승에 올랐고, FC Porto팀 또한 GRUPO TEG BILLAR ALCANTARILLA팀에 이기며 준결승전에서 Bahcelievler팀을 만나게 되었다. 

준결승전은 Bahcelievler팀과 FC Porto팀, 그리고 AGIPI팀과 BC Deurne팀의 승부로 압축되었다. 경기는 현지 시간 오전 9시와 11시 (한국 시간 오후 3시와 5시)에 각각 열리며, 대망의 결승전은 오후 2시 30분 (한국 시간 오후 8시 30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뉴스로 돌아가기

코멘트

가장 먼저 코멘트를 남기세요

새로운 코멘트 등록하기

코멘트를 남기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Forgot your password?

아직 아이디가 없으세요?

회원가입을 하시면 포럼에 사진을 포함한 코멘트를 달 수 있고, 정기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라이브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패스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코줌 가입